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용어 중에 버디의 뜻에 대해서 설명 드리려 합니다. 골프 용어를 설명할때 정말 재미있는 단어가 있답니다. 바로 새이름을 사용하는 것이죠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데 과연 이 뜻이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버디 뜻
버디는 보통 해당 홀의 표준 타수보다 1타 적게 쳐서 마무리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5홀에서 4타 만에 게임을 종료하는 경우를 버디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선수들 같은 경우는 버디 쳤다고 하면 그날 공이 잘맞는다 운이 좋다라고 표현하며 기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글 뜻
이글은 기준이 되는 표준 파수보다 2타 적게 치는 것을 말합니다.
알바 트로스 뜻
알바트로스는 기준이 되는 표준 타수보다 3타를 적게 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프로 선수들도 쉽게 하지 못합니다.
파 뜻
파는 표준이 되는 표준 타수 기준으로 홀을 마무리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파 5홀에서 5타만에 게임을 종료하는 것을 파라고 부릅니다.
보기 뜻
보기는 기준이 되는 파수 보다 1타를 터 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보기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더블 보기 뜻
더블 보기의 경우에는 기준이 되는 표준 타수보다 2타를 많이 치는 것을 말합니다.
트리플 보기 뜻
기준이 되는 타수보다 3타를 더 많이 치는 것을 말합니다.
버디의 유래
골프에서 사용되는 버디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골프 공이 들어있는 주머니가 깃털로 체위진 작은 새와 같이 보였다라고 봐서 버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처음 버디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스코틀랜드 19세기 부터였고 당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동물들의 소리를 기반으로 해서 골프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라고 이야기 하며 버디 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골프 선구나 웰터 헤이건이 골프에 새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버디라는 용어가 골프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 된답니다. 이상으로 골프 용어 중에 버디의 뜻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
